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이번주 수도권에는 비바람이 휘몰아치고, 제가 있는 지역은 더위와 해무가 휘몰아치네요 허허... 각자 다른 지역에서 여름 이 녀석과 힘 쓰시느라 고생많으신 우리 모두... 한 주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토닥토닥:) 오늘 밤이면 이제는 조금 더 쉴 수 있겠죠? 저도 이번주에는 조금 더 힘을 내서 3편과 4편을 열심히 써 보려고 합니다. ...
bgm 가위바위보 - 사랑을 되찾기 위한 한 판 #JM "지민이형, 설마 저 기억 못 하는 거 아니시겠죠? 그럼 섭섭한데." 펼쳐봐서는 안 되는 판도라의 상자를 펼쳐본 것처럼, 정리하면서 펼쳐보았던 다이어리 속의 그 일기의 마지막 부분이 문득 생각이 났다. 2018년 1월 31일 이후로 끝나버린 이야기였기 때문에 억지로 잊으려고 했었지만, 마음 속에서는 아...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다행히 가위바위보가 01편까지 무사히 나오고 사랑표와 댓글도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뭔가 후회공은 많이 봤는데, 후회수는 잘 못 본 거 같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써보면 어떨까 싶기도 했고. 제 이야기도 실제 담겨있는 거라 뭔가 쓰는 게 조심스럽긴 해도 독자 분들의 관심덕분에 힘을 내서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BGM도 시간되시면 들어보세요!> 가위바위보 - 사랑을 되찾기 위한 한 판 #JM "우리 열차는 이제 곧 종착역인 부산역에 도착하겠습니다. 차내에 두고 내리시는 물건은 없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저희 KTX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광명역까지 과자를 먹다가 깜빡 잠이 들었는데, 피곤했는지 한 번도 깨지...
가위바위보 - 사랑을 되찾기 위한 한 판 #JM 2021년 5월의 어느 날 매주 금요일 저녁 여섯시만 되면 우리 반 아이들은 담임인 내 말에 집중하기보다 자기들끼리 떠들고 노느라 바쁜데, 오늘은 왠 일인지 슈렉에 나오는 그 고양이처럼 단체로 귀여운 모습으로 앉아있다. 아니 이게 무슨 일이지? 뭔가 꿍꿍이가 있겠다 싶어서 물어보고 싶었지만, 나는 잠시 궁금함...
가위바위보 2016년 3월, 사범대 새내기와 타과생의 첫 만남 2018년 1월, 나와 그의 마지막 그리고 2021년 5월, 지도교사와 교생으로 다시 만난 우리 과연 이번에 우리 둘은 엇갈리지 않을 수 있을까? "정국아, 왜 그래... 우리가 그런 사이였어?"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그 때를 생각해보면 내가 미친 놈이었다. 휴우 한 숨을 내쉬면서 생각해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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